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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과 겨울 사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635회 작성일 24-11-21 06:18

본문

가을과 겨울 사이
미인 노정혜

가을이 가려하고
겨울이 오려한다

서로 다툼으로
감기몸살 들라
싫다 가려면 곱게
가시옵소서
오려면 천천히
오시옵소서

미나라강 얼면
아버지는 아들 위해
쓸매를 만들고 계신다
아빠는 밀어주고
아이는 아빠가 만들어 준
쓸매를 바라보면
신바람 난다
미나리강아 꽁꽁 얼어라
아빠가 만들어 주는 쓸매
친구들과 행복 노래하며
쌩쌩 달릴 거야
콧노래가 절로 절로
하얀 눈 내리면
눈 속에 쓸매를 탈 거야


2024,11,21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이번 겨울이 춥다 하는데 얼마나 추울까요
옛 생각이 떠 오름니다
그 시절이 떠 오름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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