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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066회 작성일 24-11-14 10:44

본문

/ 홍수희

 

 

 

네 마음 내 마음에 쉬어가라고

조금은 모자란 듯 조금은 어리석은 듯

 

바보 같은 웃음소리로 웃어도 주고

어설픈 농담에도 덩달아 맞장구쳐주고

 

내 마음 돌 틈 사이로 들꽃 한 송이 피어나게

비좁은 틈 사이로 구름 한 점 유유히 머물 수 있게

 

네 마음 내 마음에 쉬어가라고

, 하나 내어주는 것

 

그것은 사랑입니다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완벽한 사람 보다
5%만 모자란 듯 틈이 있는 사람이 여유 있어 보여 좋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홍수희 시인님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떤 사람을 만나면
왠지 서먹하고 마음 불편하지만
어느 사람 만나면
미소 번지고 마음 편안해질 때 있습니다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네요.
네 마음 내 마음에 쉬어가라고
틈을 하나 내어주는 것이 바로
사랑임을 깨달았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가을에 건강하셔서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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