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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819회 작성일 24-09-26 16:31

본문

   이름 없는 사랑

                                       ㅡ 이 원 문 ㅡ


흐려진 이 가을 비라도 내렸으면

그것도 아니면서 바람만 스며들고

마음까지 흐려져 그리움에 우울하다

그리워 할 이름도 모습도 없는 그리움

이 가을 이 마음을 어디로 데려가나


억새꽃 언덕이라도 데려갔으면

아니면 가을 바다로 데려갔으면

그리워 할 사람 없는 보고 싶은 얼굴

바램의 곳에 데려가면 여운의 인연에 닿을까

이 가을 쓸쓸히 인연 찾아 나서고 싶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인연 아름다운 것
 우리 시마을 인연
아름답습니다
우리 오래오래 시마을에 같이 놀아요

건강들 하시길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폭우 같던 가을비 그치니
요즘 들어 제법 선선해진 기온이지만
여전히 늦더위는 여우꼬리처럼 길기만 합니다
함께 하여 아름다운 가을빛처럼
올해도 고운 가을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자들의 가을은
가을 비라도 내렸으면 하는 마음
아니면 시원하게 바람만이라도 스치면
하고 기다리는 그런 계절이지요.
쓸쓸히 인연 찾아 나서고 싶은 계절입니다.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가을에 건강하셔서
행복하게 금요일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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