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음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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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을 음미하자 - 세영 박 광 호 - 열매는 맛이 들고 잎들은 오색으로 물이 들며 차곡히 쌓인 세월과 사연 따라 그 맛과 색깔은 달라도 한세상 감당하고 오는 세월 불러들이며 미련 없이 비켜서는 아름다운 가을의 찬가를 듣자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며 모진 목숨 이어왔지만 보람 없어 허망하고 노쇠하니 설기만 하구나 그렇게만 생각 말고 씨앗을 두고 떨어지는 한 송이 꽃이라 여기며 제 할 일 다 하고 떨어지는 단풍잎이라 하자 그래서 머물다 가는 인생은 아름다운 것이라고.. |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어제 친구들과 모처럼 찾은 계룡산
아직 단풍이 본격적으로 들진 않았지만
많은 이들이 찾아
산길은 울긋불긋 곱게 물들었습니다
행복한 시월 보내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