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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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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743회 작성일 24-10-26 13:31

본문

   외로운 가을

                                          ㅡ 이 원 문 ㅡ


쓸쓸한 바람도

곱게 물든 단풍도

이 가을 여름 잃고 무엇을 기다리나

인생은 안 그런가 

인생의 가을은 무엇을 기다리나

근심 걱정의 늙음이나

늦가을의 흐림이나

늙은 인생 늙은 계절


계절이 돌아보는 봄 여름일까

인생이 돌아보는 그 청춘일까

하루가 가깝고 다음이 짧은 인생

다 같은 마지막 겨울 되면 끝인데

인생도 때 됐으니 준비해야 하지 않는가

그래도 계절은 다음이라도 있으렴만                

우리네 인생은 어느 다음이 찾아올까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뭇잎이 떨어져도 내년 또 돋아납니다
인생은 두번은 없습니다
잘 살아야 하는데 어렵습니다
세상이 왜들 시꺼러운지
한쪽에 땅 따 먹기 게임하고
한쪽에 춤판 벌리고
요상합니다
높 낮이가 있어
꿈을 꾸는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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