앓던 이가 다시 도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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앓던 이가 다시 도지나?
노장로 최홍종
연이어 그렇게 세상은 흐르고
뜬구름 잡듯이 허무맹랑한 부끄러운 뉴스들이
꼬리를 물고 휘돌아
무슨 냄새가 나긴 나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잠 주정부린다고 잠투정한다고
노인의 입안이 쯥쯥 거리고 얼얼 거려
냅다 걷어차고 호기를 부려 저지르고 싶구나
쓸데없는 말 잘못 저질러 참아야하는데
노여움이 다시 불 오르듯 하여
슬쩍 마음먹고 부추기는 사람도 있으니
한 번 용기를 보여 만용이 되었는지 허세만 부렸는지
자기 머리로 순서도 명분도 놓고 보았는데
빠진 점도 미처 생각지 못한 허점들이
앓던 이를 더욱 도지게 한다
어쩌면 좋아요?
정신을 차리고 현명한 수습을 해야 하는데....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지난 주 어금니가 하도 아파서
치과를 찾았더니
어금니 뿌리 세 개 중 하나가 부러졌다고 하네요
딱딱한 걸 먹을 땐 조심할 일입니다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