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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갯짓의 미래 / 이혜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750회 작성일 25-01-15 16:53

본문

날갯짓의 미래

 

                 이혜우

 

어쩌다 가슴에 품어본 마음

가끔 생각에 꼬리를 달아

질문 없이 보여주는 눈빛을 기다린다

한 번쯤 거부한다는 것 당연하겠지만

그 훌륭한 감지할 수 있는

더듬이에 포착하지 못하는 반응에

약한 심장은 똑딱 선을 탄다

지금까지 아픔으로 견뎌온

짜증스러운 기다림에

혹여하는 인내로 버텨왔다

오늘이라도 앓는 소리 없이

가슴 움켜 쥘일 없이

속는 매듭이 될지라도 메아리를 기다린다

추운 날에 감기 걸리고 싶지 않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른 창공을 나는 날개가 있다면
당장이라도 훨훨 날아가고 싶습니다
요즘 감기가 유행이라서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 먼저 챙기시면서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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