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장미는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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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장미는 피었다
박우복
화사한 햇살 가득 안고
초여름 가슴을 붉게 물들이며
오늘도 장미는 피어났다
가냘프게 이어지는 그리움의 날들에
향기로운 안부를 전하고 싶어
오늘도 장미는 피어났다
지나버린 날들이 아쉬웠기에
아름다운 마음을 얹어주려고
오늘도 장미는 피어났다
서로 내밀어도 닿지 못하는 손길
향기로 채워 이어주려고
오늘도 장미는 피어났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요즘 한창 피어난 장미꽃도 있지만
뜨락의 장미꽃은
바닥에 붉은 꽃잎으로 가득합니다
유월의 장미꽃처럼
고운 유월 보내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