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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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의 바다
ㅡ 이 원 문 ㅡ
아가야 가자
너의 놀이터 그 모래밭은 엄마의 길이고
바라보는 바다는 너의 마음이란다
바구니 든 엄마 이 엄마의 꿈은 어디에 있을까
엄마의 꿈은 건너 뛰어야 할 바위에 붙은 굴이었고
너의 꿈은 네가 쌓은 모래성 안 조개 껍데기란다
들려오는 파도 소리
무뎌진 그 소리는 아가 귀에 담겨질 것이고
엄마는 많이 담았으니 이제 흘려야 할 소리 아니겠니
그 소리에 섞인 세월 얼마를 더 담아야 하니
아가야 앞 섬도 하늘도 눈에 많이 담으렴
엄마는 이 굴바구니 굴 가득 많이 쪼아 올께
댓글목록
성백군님의 댓글
'아가야 앞 섬도 하늘도 눈에 많이 담으렴
엄마는 이 굴바구니 굴 가득 많이 쪼아 올께'
돌아보아 아이들에게 부모 노릇
제대로 못 한 것 같아 부꾸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