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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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변
ㅡ 이 원 문 ㅡ
찾았던 그 섬
홀로 찾은 섬이었는데
언덕 배기에 해당화
빨간 해당화 예쁘게 피어있었고
내려다 보이는 백사장
크고 길지는 않아도
나 홀로 걸었던 곳
흔적이라고는 발자국 하나
지금 찾는다면
그 발자국 그대로 있을까
쓸쓸히 찾았던 섬
아직도 들려오는 파도 소리 들리는 듯
다시 찾는다면
어떻게 그곳을 다시 찾을까
노을 지면 더 외로웠던 섬
두 개의 발자국으로 추억을 남기고 싶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긴 세월은 지났지만
생각은 옛 고향생각에 머물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길 소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봄날 천리포수목원을 다녀오는 길에
해변가에서 만난 해당화의 미소
그 해맑은 모습이 가슴에 남아 좋았습니다
파도는 밤마다 외로운 섬을 위로하듯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