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살 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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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차피 살 거라면 *
우심 안국훈
같은 말을 해도 싸가지없이 하고
자주 친절을 베풀어도 당연한 줄 알고
인간미 퇴색한 세상 산다는 건
차라리 사막 한가운데 사는 게 더 낫겠다
사람보다 돈을 먼저 생각하고
돈맛에 길들어져 편안한 삶만 추구하는
참으로 암울한 세상 사는 것보다
심심산골에서 평생 홀로 사는 게 더 낫겠다
날마다 삶을 노래하여 철학을 알고
가끔은 좋은 친구 만나 식사하고 차 마시며
즐겁게 이야기하는 게 행복한 삶인데
꼭 뒤늦게 깨닫는 것이 문제다
인간관계 원만해야 행복하고
건강을 잃으면 모든 걸 잃게 되거늘
어차피 한번 살다 가는 인생인데
이제라도 그대 손잡고 함께 걸어가고 싶다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세상사 변해도 너무 변했어요
서로 못 믿을 문화가 되었어요
큰일 입니다 나라가 걱정되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이원문 시인님!
예년보다 일찍 시작한 폭염과 열대야
세상은 점차 온난화로 달구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상식과 정의가 바로 선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행복한 주말 맞이하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