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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심 안국훈
비밀스럽고 흥미로운 엿보기에
시선을 만끽하고
오만 상상력과 생각 오가며
애틋한 감정으로 공감의 영역 넓혀 간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걸으면
비탈진 가시밭길도 꽃길처럼 보이고
떠올리는 언어로 자연을 노래하면
함께 걷고 나면 아름다운 추억만 쌓여간다
마음대로 살아가는 동안
세월 갈수록 꽃보다 더 좋은 게 없어
지난 삶 되돌아보듯 꽃밭 가꾸며
자연이 주는 지혜를 하나씩 깨닫는 중이다
버려진 것에 대한 따뜻한 위로와 함께
소외된 삶 같은 꽃밭 엿보기
가까이 다가서서 보면 새롭게 보이고
빛나는 건 희생으로 피어난 사랑의 꽃뿐이다
댓글목록
홍수희님의 댓글
네 맞습니다.
희생보다 더 아름다운 꽃은
없을 거 같아요.
그러기에 희생이 또
그토록 어려운 것인가 봅니다.
시인님~ 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세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좋은 아침입니다 홍수희 시인님!
어제는 모처럼 단비가 내려서
목 마르던 대지를 촉촉하게 적셔주니
초목이 힘을 받아 더욱 싱싱한 미소 짓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시앓이(김정석)님의 댓글
행복한 웃음으로 감상하고 갑니다 ~^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고맙습니다 김정석 시인님!
적당한 주름진 얼굴은 자연스럽고
굽이굽이 살아온 인생이란 가치를 높이고
세월이 주는 존귀한 값을 깨닫게 합니다
행복한 7월 보내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