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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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나그네
바람이 분다.
형체도 빛도 없는
바람.
구름은 바람에 밀려
허공을 배회한다
구름 나그네
바람의 힘일까
구름 자력일까
이정표 없는
허공을
쉼 없이 잘도 간다.
댓글목록
홍수희님의 댓글
시간도 그렇게 흐르고
계절도 그렇게 흐르고
인생도 그렇게 가고 또 가는 것 같아요..
무엇의 힘일까요.
때로는 무엇인가의 힘에 의해
그저 떠밀려 가고 있는 건 아닌가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시인님~ 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세요^^
시앓이(김정석)님의 댓글
나그네 인생, 감사하며. 성실하게 살아야겠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구름 같은 나그네, 오늘도 어디론가 정처없이 가고 있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