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의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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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 슬픔
ㅡ 이원문 ㅡ
가랑비에 젖는 마음 어느 길을 딛을까
바라보는 이 길 저 길도 아니고
딛는다면 옛 그 길을 딛고 싶다
추억으로 돌아가 다시 딛는 길
마음의 길이어도 그날 같은 길일까
옛날은 먼데 그 길은 가까이 눈 앞에 와 놓였는지
굵은 빗줄기로 쏟아진다면
몸도 마음도 흠뻑 적시고 싶고
눈가로 흘러내린 빗방울은
손수건 아닌 손으로 흠치고 싶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어제 비바람 몰아치며 쏟아진 폭우에
가뭄은 다 해갈이 되고
농작물은 다시 생기 되찾았습니다
단비가 반갑듯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