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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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의 바다
ㅡ 이 원 문 ㅡ
먼 옛날 우리 둘
이 훗날이 되어 돌아보니
그저 그립기만 하고
희미하니 바랜 모습 떠오르다 멈춘다
옛날도 아니고
그렇다고 이 오늘도 아닌
어느 날의 모습일까
옛날이라는 추억으로 덮어야 하는지
처음의 기다림
그 기다림도 떠나버리고
미련에 매달리던 날
그마저도 잃어버린 하얀 날로 남는다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바다같은 노을속에 추억만 남아있나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어제 퇴근길에 바라본
붉은 노을이
무더운 날씨에 완숙이 된 듯 보였습니다
바다와 계곡이 그리운 계절입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