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시인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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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시인의 시
옛 시인의 시를 읽으면
잔잔히 흐르는 물길 같아 좋다
위험한 물길이 아닌
아이들이 건너도 좋을 것 같은
부드러우면서
아침 이슬에 촉촉이 젖어 드는 수정 같아
돋보기가 없어도
강바닥이 환히 보이는 듯
그러나
수심은 깊다.
천 년을 흐르는 물길 같아
자석에 끌리듯 끌리는 내 마음
그래서
종종 옛 시인의 시를 즐겨 읽는다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옛 시를 읽으면 뜻과 의미가 깊은 것 같습니다
오늘의 시 같지 않지요
시는 그래야 시 같은 시가 되지 않을까요
잘 감상했습니다
시앓이(김정석)님의 댓글
깊이가 있는 시에 많은 생각을 생각하게 되지요~^ 은혜의 날되세요~^
백원기님의 댓글
옛시가 노년에는 더 가까이 다가오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