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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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노크/鞍山백원기
밤바람이 시원했기에
모처럼 내 마음도 흔들려
한낮에 볼일 보러 나갔다
기다리던 입추 절기라
시원함을 기대했지만
내리쬐는 폭양이 강렬해
구름으로 가려봤자 소용없다
그래도 세월 앞에 장사 없다고
어느 날 가을 색 행복이 노크할 때
나는 반갑게 문 열어 맞이하리라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가을이 노크하는 소리 저도 들었습니다
성급한 귀뚜라미 소리도 들리더이다
백원기님의 댓글
다녀가신 하영순 시인님,
가을 소리가 조금씩 들리는듯 합니다.
언제나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낮은 그런대로 뜨거운데
새벽 온도가 조금 달라졌어요
곧 가을이 오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감이 있네요.
다녀가신 이원문 시인님,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여전히 한나절 태양은 뜨겁기만 하지만
아침공기는 제법 선선해져
선풍기 없어도 지낼 만해졌습니다
입추 절기 지난 탓인지......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가을이 오는 소리 들려오나요?
그래서 그렇나요.
온도가 몇 도는 내려간 거 같아요.
시인님~ 편안한 주말 되세요^^
백원기님의 댓글
안국훈 시인님, 홍수희 시인님, 절기는 무시못하나 봅니다.
옛사람의 지혜가 존경스럽습니다. 절기따라 날씨가 변하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