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루에 피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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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루에 피는 꽃/鞍山백원기
거짓과 가식이 없고
진실만이 있는 곳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추우나 더우나 꽃이 피네
마주 보면 본듯한 얼굴
섭리 속에 피어난 들꽃
벌 나비 날아들 때
수줍게도 맞이하네
산객은
걱정 근심 없는
상기된 얼굴
너도 피고 나도 피어
꽃잔치 벌이는 山頂人情
잠들지 않는 계절이
포옹하는 산마루에
울긋불긋 꽃잔치 열렸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좋은 시
감사합니다
꽃이 피지 않는 계절은 없습니다
눈속에서 매화는 꽃망울을 맺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세상에 힘들지 않은 산이 없다지만
힘들게 산을 오르면
시원한 바람결이 좋고 발 아래에 펼쳐진 풍광에
절로 힘이 나기에 다시 산을 찾게 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노정혜 시인님, 안국훈 시인님,다녀가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