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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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여 / 유리바다이종인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여
길에 독사가 우글거려요
괜찮아
너는 내가 일러준 곳으로 가서 살거라
아버지 독사가 너무 많아요
이마에 이름표가 있는데 통령 장관 국개 목사
이루 헤아릴 수 없어요
괜찮아
내가 다 잡아줄게
아버지 작은 양파자루 망을 들고 오시면 어떡해요
괜찮아
세상 뱀을 다 잡아넣어도 넉넉하다
아버지 나도 잡고 싶어요
아니다 뱀 잡는 일은 내가 하는 거야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뱀탕을 해 먹어 몸을 키웠다
소리 높습니다
승자의 소리
패거리 떼를 지어 덤벼든다
뭣으로 막아야 하나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노정혜시인님
이 글의 뜻을 이해하고 댓글하셨는지요?
뱀탕이 여기에 왜 등장합니까
예부터 전통 기독교인들이 불교를 적대시 하며 그들 앞에서 보란듯이
개고기 염소고기를 즐겨하였는데
설마 시인님은 아니겠지요??
(본문의 힌트)
사람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은 다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