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한 잔 핪다 / 이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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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한 잔 합시다
이혜우
기분이 좋아도 술 슬퍼도 술 한잔
이래 저래 그렇게 좋은 술이라 한다
나는 어찌 술맛을 모르나
큰 맘먹고 술 두 잔 마셔보았다
온몸으로 술기운이 전달되더니
숨쉬기 힘들고 얼굴이 빨개지며
조금도 기분 좋은 것을 느낄 수 없이
몸이 축 늘어져 괴롭기만 하다
취중에 농, 진담이 나서며
부탁도 통하여 웃어준단다
술 핑계로 모든 실수 용서받고
그러다 보면 가까워진단다
언제쯤이면 술을 배워 마실는지
술 마시는 연습학원 하나 만들어볼까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마시는 흉내라도 내면 되겠지요.
안국훈님의 댓글
예전부터 술을 부모나 집안 형님에게 배운 사람은
주법을 알고 실수하지 않았습니다
혼자 먹거나 친구와 술을 배운 사람은 취기에
왕왕 실수가 잦았지만...
행복한 9월 보내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