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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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풀
ㅡ 이 원 문 ㅡ
그 덥다 하는 날이 얼마나 됐나
아침 저녁으로 서늘하더니
이제 요 며칠 사이 추운 느낌이 든다
이렇게 빠를 수가 이것이 시간인가
그래도 투정 했던 여름이 좋았는데
지나고 나니 마음부터 쓸쓸할 수가
서늘하니 강아지풀은 어떠할까
씨앗 영글리는 강아지풀의 가을 맞이인가
이슬 앉혔던 여름이 좋지 않았는지
늘어진 잎에 그 싱싱함을 잃어버린 강아지풀
씨앗 다 영글리면 주저앉을 것인데
그러면 추운 날만 그것으로 한 세월이겠지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세월은 더딘 것 같아도 화살처럼 빠른가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