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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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준한 사랑 *
우심 안국훈
도움도 크기보다 때가 중요하여
숨 막히는 오르막길
앞에서 손잡아 끌어주거나
등을 두 손으로 밀어주지 않아도
누군가 살짝 밀어줘도 큰 힘 얻습니다
산악인도 차오르는 숨 몰아쉬며
산 정상에 오를 수 있다지만
세상은 혼자 살 수 없어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살아야
진정 아름다운 동행을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미운 사람이 많더라도
건강하게 오래 살다 보면
미운 사람도 한 명 두 명 사라지나니
절로 미워할 일도 없어지게 되듯
아무리 강해도 꾸준한 사람 이길 수 없습니다
사랑이 그러하고
우리네 인생도 그러합니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참 좋은 계절
참 좋은 아침
우리모두 즐거운 한가위
되소서
사랑합니다 우리모두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노정혜 시인님!
오곡백과가 익어가는 계절이 오니
절로 넉넉해진 마음입니다
선선해진 날씨처럼
행복한 한가위 맞이하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꾸준하게 정의로운 사람이 필요한 세상인가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고맙습니다 백원기 시인님!
무정한 세월의 강 저편에서는
소용돌이 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가듯
낯설게 다가오는 세월을 맞이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추석 지나고 뵙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셔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하영순 시인님!
고향집 지키는 이 없어도
고향을 찾게 되는 명절이 다가옵니다
가족들과 함께
넉넉하고 행복한 한가위 맞이하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맞습니다.
성실한 인생은 꾸준함에 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반갑습니다 홍수희 시인님!
이번 가을은 자주 내리는 가을비에도
오곡백과가 말없이 스스로 익어가고 있습니다
다만 입만 살아있는 자들만 시끄러울 뿐
넉넉하고 행복한 한가위 맞이하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