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린 손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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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 손가락
부모는 언제나
아픈 손가락이 있다
바람이 분다.
계절이 몰고 오는 바람
문고리를 잡아당기고
이불을 끌어당기는 바람
부모는 그 바람에
손가락이 시리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고 하지만
사노라면 시린 손가락이 있기 마련입니다
아직 가을비가 내리고 있지만
행복한 주말 맞이하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자식, 손주 들에게 손길 닿길 바라는 부모인가 봅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부모의 마음이라하니요
옛날 생각이 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