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쉬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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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어간다
미인 노정혜
뭐가 그리 바쁜가
잠시 쉬어가게
가을이 지나면 차디찬 겨울이 온다
생명들은 긴 잠에 든다
잠깐 쉼이다
달리는 열차도 중간중간 역이 있다
쉼이다
우리 삶도 돌아보면
너무 숨 가쁘게 달려왔다
잠시 잠시 쉬어갔어야 했다
늙고 아프다
이 또한 쉼이 아닌가
난 지금 부축을 받고 있다
이 또한 쉼이란 생각
쉬었다 가자
관심주기만 했던 세월
지금은 관심이 집중된다
아 쉼에 감사하다
오늘도 뒤뚱뒤뚱 걷는다
오제 보다 오늘이 걸음에
힘이 붙겠지
오늘은 나 위해
열리고 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가 하늘에 닿길
소원합니다
2028,10,20
미인 노정혜
뭐가 그리 바쁜가
잠시 쉬어가게
가을이 지나면 차디찬 겨울이 온다
생명들은 긴 잠에 든다
잠깐 쉼이다
달리는 열차도 중간중간 역이 있다
쉼이다
우리 삶도 돌아보면
너무 숨 가쁘게 달려왔다
잠시 잠시 쉬어갔어야 했다
늙고 아프다
이 또한 쉼이 아닌가
난 지금 부축을 받고 있다
이 또한 쉼이란 생각
쉬었다 가자
관심주기만 했던 세월
지금은 관심이 집중된다
아 쉼에 감사하다
오늘도 뒤뚱뒤뚱 걷는다
오제 보다 오늘이 걸음에
힘이 붙겠지
오늘은 나 위해
열리고 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가 하늘에 닿길
소원합니다
2028,10,2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오늘은 기온이 뚝 덜어진 아침
깊어지는 가을을 실감하게 됩니다
생각만 해도 가슴 먹먹해지는 사람 있듯
특별한 존재가 있어 행복한 삶입니다
고운 시월 보내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