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젓의 노을
페이지 정보
작성자본문
새우젓의 노을
ㅡ 이 원 문 ㅡ
저 아래의 첫 동네
이 동네 저 동네 몇 동네를 거쳤나
점심이 기울어 산 그림자 늘어가고
다라이 내려 놓으니 갈 길이 멀다
쉴 참에 바라보는 동네
저 동네 내려가면 다 갈아줄까
업힌 아이 늘어지니 더 무겁고
일어서 이은 다라 운명이 짓누른다
새우젓 사요 새우젓 육젓이요 새우젓
허기에 외치니 업힌 아이가 가만히있나
잰 걸음으로 띄우니 석양 길이 멀다
새우젓 사요 새우젓 육젓이요 새우젓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아줌마가 아기업고 새우젓 팔러 다니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