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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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 사랑 *
우심 안국훈
시멘트보다 흙이 더 좋고
도시 살기보다 시골이 더 좋고
자동차보다 자전거가 더 좋고
수돗물보다 샘물이 더 좋다
연꽃은 진흙탕에서 피어나고
세찬 비 내려도 흔적 없이 떨어지니
더러움에 물들지 않고
오히려 그윽한 향기 멀리 번진다
굼벵이처럼 흙에서 살고
매미처럼 노래 부르며
자연인으로 살아도 괜찮으니
흙에서 살다가 흙으로 돌아가리라
자연은 인간의 이용 대상도
정복 대상도 아니라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동반자
자연 파괴는 살인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자연과 인간은 영원한 친구이지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백원기 시인님!
인간은 본디 홀로 살 수 없고
자연과 함께 평생 살아가야 하거늘
어찌 자연을 함부로 훼손할 수 있겠나요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그러게 말입니다.
그런데도 늘 자연은 거기 있다고
잊어버리게 되고 함부로 사용하고....
앞으로의 기상이변이 걱정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반갑습니다 홍수희 시인님!
요즘 폭염과 폭우가
함부로 자연을 파괴한 탓으로
왠지 기상 이후에 따른 업보이지 싶습니다
행복한 한 주 보내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