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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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11월
ㅡ 이 원 문 ㅡ
그렇게 지난 시간
숨어 떠난 봄 여름
이 가을도 저무니 그럴 것이 아닌가
빠르기도 빠른 시간
예쁘다 하는 단풍이 며칠 갈까
옛 고향의 11월
얼마나 바빴나
거둬들인 것 말리느라 밭도 그렇고
지붕 위에 박 내리면
아직 남은 단풍 다 지워졌었지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11월의 아침이 되니
호박잎 축 쳐지고
감나무 아랜 홍시가 뚝뚝 떨어지며
가을이 깊어지고 있음을 체감하게 됩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고향의 11월은 그렇게도 빨리 지나갔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