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눅의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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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눅의 나이
ㅡ 이 원 문 ㅡ
거울 앞의 이 나이
내 나이가 몇살인가
속절없이 떠난 세월
버드나무 아래 맑은 물도 흘렀었고
찾아온 벌 나비 귀찮아서 쫓았었다
다 지우고 떠난 세월
버드나무 아래의 맑은 물도
귀찮어 했던 그 벌 나비 도
이제 이 모습에 무엇이 찾아 들겠나
그래도 거울 앞 욕심은 그대로였다
댓글목록
이혜우님의 댓글
지난 세월속에
시집 80여권을 창작하고
사진작가로서
10만 여장의 사진을 남겼으니
두려워 할 이유가 없지요
안국훈님의 댓글
요즘 활짝 피어나는 국화 찾아온
벌과 나비의 세상입니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시간
저마다 소중하게 보낼 일입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