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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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鞍山백원기
기차가 정차하는
낡고 조그만 역
역무원 없어 쓸쓸하다
기적소리 울리며
이따금 오가는 기차
단풍잎 시들어 떨어지니
외롭고 허전하다
시간과 기억이 깃든 역
아련한 기적소리 울리며
말없이 오고 가는구나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요즘은 외출 안 하니 간이역이 어디 있는 지 모르겠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찾아보면 어딘가에 간이역이 나오리라 생각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옛날에 있던 기차역이 생각납니다
통학도 했었고요 ( 수여선 )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예전에는 간이역의 정취도 느끼며 살았는데
요즘엔 기차여행조차 떠나지 못하니
아득한 정취를 잊고 삽니다
늦가을의 정취 물씬 묻어나는 아침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이원문 시인님,안국훈 시인님, 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