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나 품고 사노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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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 하나 품고 사노라면 *
우심 안국훈
느티나무 아래에 의자 하나
살아남기 위해 치열하게 살더라도
어쩌다 한 번쯤은 뒤돌아보거나
앞으로 가야 하는 여정 살펴보게 된다
젊어선 “까짓거 한번 사는 인생
굵고 짧게 살다 가겠다” 호기도 부렸지만
나이 들어보니 짧으면서도 굵게
가늘면서도 길게 사는 것도 괜찮더라
남들 따라서 산다고 행복하지 않고
죽도록 사랑한다고 영원하지 않거늘
소소한 행복도 참 좋았고
가슴 따뜻했던 순간이 추억이더라
적당히 원하면 핑계부터 찾게 되지만
간절하게 원하면 방법을 찾게 되듯
가슴속에 별 하나 품고 사노라면
보이는 건 소중하고 세상은 아름다워라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잠시 잠깐이라도 여유를 가지고 살아 갑시다
안국훈 시인님 좋은 시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하영순 시인님!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여전히 목마르게 느껴지는 건
아마 여유를 즐기지 못해서이지 싶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