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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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네/鞍山백원기
작별을 고하는 차가운 비
바람 따라 떨어져 흩어지는
애처로운 낙엽 달래주려
밤부터 조용히 내렸나 보다
토닥토닥 마른 낙엽 위에
떨어지는 차디찬 빗방울
낙엽에게 손 흔드는 십일월
아무쪼록 내리는 빗방울마다
은혜의 비 되게 하시고
만남의 봄 되게 하소서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어제는 새벽부터 천둥이 치고
간간이 가을비 뿌리더니
다행히 저녁에는 다시 날이 개어서
산보하기 딱 좋은 날씨여서 한참 걸었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오늘은 맑은가싶은데 내일 또 비소식이 있네요.
들쭉날쭉 변덕스런 날씨인가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