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은 견고함을 위한 줄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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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은 견고함을 위한 줄눈이다
박의용
틈은
나 아닌 다른 것들에 대한
배려이다
.
틈은
세상을 나 만으로 채우려 하지 않는
마음이다
.
틈은
허술함이 아니라
오히려 더 견고함을 위한 줄눈이다
그 틈에 다른 것들이 채워짐으로
더 견고해지고
더 완충력이 생기는 것이다
.
내가 틈을 보일 때
상태가 나에게로 다가올 수 있다
.
틈은
오히려 완벽을 향한
조화로움을 위한
밑그림이며 기초이다
댓글목록
이혜우님의 댓글
틈의 미학을 보고 갑니다.
박의용님의 댓글의 댓글
반갑습니다.
틈이 있어야 다가갈 수 있습니다.
틈은 여지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제주 돌담의 틈으로 바람이 통하여
오래 유지되는 것처럼
틈은 오히려 아낌없이 주는 사랑처럼
정답게 느껴집니다
고운 휴일 보내시길 빕니다~^^
박의용님의 댓글의 댓글
12월도 중순입니다.
올 한 해 잘 정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