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의 송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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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의 송년
ㅡ 이 원 문 ㅡ
다가오면 아니고
멀어지면 보고싶고
그저 모를 모습이 나뭇가지에 걸쳐지니
의미 없는 그리움이 가는 해에 올려진다
쓸쓸히 떠나는 해
그리움 안고 떠나는 해
누구의 모습도 얼굴도 아닌 지난날일까
세월의 그리움이 그 시간 찾아 다가온다
다 잃어버린 시간
모두를 잃은 그 세월
그 시절 그리워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마음
떠나는 해에 그 날들이 살며시 스쳐간다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떠나는 해는 잊어 버리고 오는 해만 생각 하셔요
이원문 시인님 좋은 아침
안국훈님의 댓글
어느새 마지막 달력도
딱 열흘 남기며 지나가고 있으며
송년 모임 속에서 성탄절이 곧 다가오지만
못 다한 일 정리하려 합니다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