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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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는 마음 / 정기모
은행잎 모두 떨어졌네요
단풍잎들도 모두 떠났어요
오랫동안 지워지지 않는
선한 그리움 있어
그중에 빛고운 몇 잎 주워
편지에 고이 넣어 보내요
아름다웠던 시간이
또 물들고 물들겠지요
이렇게 생각하고
아파해도 얼마나 감사한지요
또 나뭇잎 떨어지고
빈 가지에 낮달이 내려 앉네요.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요즘 을씨년스러운 날씨 탓일까
낮달도 쓸쓸해 보이고
저녁 노을도 허전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어느새 열흘 남은 연말
즐거운 성탄절 맞이하시길 빕니다~^^
정기모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움츠려드는 마음도 몸도
포근하게 하시고 한주도 행복으로 가득 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