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뭐 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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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뭐 잘랐다고
미인 노정혜
나는 잘났다고 꿉죽대는것 아닌가
누군가의 희생이 오늘 내가 있다
나는 많이 모자랐다
지금도 모자란다
나보고 시인이라 한다
진짜 시인 맞나
나도 모른다
시인이라 카이 시인 인가
나 하나 세워 주겠다고 온 식구가
혼신을 다 했다
처녀가 뭐 한다고
건축도 하고 닭도 키우고 새도 길렀다
내 집 내 땅도 아니고 남의 땅에 하라는 공부 않고 집도 짓고 닭도 키우고 새도 길렀다
난 바보였다
남의 땅에 뭐 한 짓거리였는지
지금도 생각하니
난 바보였다
고아들 공부
가러치고
돈 벌 생각은 않고 엉뚱한 짓거리
빈손 들고 굶주릴 때 우리님을 만났다
빈손으로 시집와 그런대로 잘 살았다
시댁 사랑받고 착한 님 만나
그런대로 행복하다
우린 나이가 많다
아이들은 둥지 만들어 떠나고
늙은이 둘이 의지 하며 산다
조상님의 보살핌이 계셨기에
지금의 내가 있습니다
감사의 소리가 하늘에 닿길 소망합니다
2025,12,22
미인 노정혜
나는 잘났다고 꿉죽대는것 아닌가
누군가의 희생이 오늘 내가 있다
나는 많이 모자랐다
지금도 모자란다
나보고 시인이라 한다
진짜 시인 맞나
나도 모른다
시인이라 카이 시인 인가
나 하나 세워 주겠다고 온 식구가
혼신을 다 했다
처녀가 뭐 한다고
건축도 하고 닭도 키우고 새도 길렀다
내 집 내 땅도 아니고 남의 땅에 하라는 공부 않고 집도 짓고 닭도 키우고 새도 길렀다
난 바보였다
남의 땅에 뭐 한 짓거리였는지
지금도 생각하니
난 바보였다
고아들 공부
가러치고
돈 벌 생각은 않고 엉뚱한 짓거리
빈손 들고 굶주릴 때 우리님을 만났다
빈손으로 시집와 그런대로 잘 살았다
시댁 사랑받고 착한 님 만나
그런대로 행복하다
우린 나이가 많다
아이들은 둥지 만들어 떠나고
늙은이 둘이 의지 하며 산다
조상님의 보살핌이 계셨기에
지금의 내가 있습니다
감사의 소리가 하늘에 닿길 소망합니다
2025,12,22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우리 세대는 몸이 전재산 이었습니다
입하나 위해 몸이 희생하던 시절 그 시절 보내고 나는 나는 없고
허수아비 같은 늙은이만 있습니다 좋은 아침 노정혜 시인님
노정혜님의 댓글
하영순 시인님
거리에 성탄 음악이 들릴것인데
도시거리를 걷던때가 옛날 같습니다
누가 같이 손 잡고 걸어줄 친구가 있다면..
오늘은 눈이 내리려나
노정혜님의 댓글
하영순 시인님
우리는 오래된 시마을 선후배 입니다
부디 건강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