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 이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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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이혜우
사랑은
불을 피우는 일이 아니라
바람 부는 날에도
꺼지지 않게 하는 일이다
젊은 시절에는
마음 뜨겁게 하기 바빴고
이제는
불을 지키겠다는 마음뿐이다
말이 줄어든 자리에
시간은 누워 자고
그 시간 속에
그 사람 얼굴만 남아있다
또 한 해가 지나고
나이 들어도 사랑은 끝이 보이지 않는다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이혜우 시인님 또 한 살을 더 보탰습니다
올해는 더 건강 하시고 더 많은 좋은 일 있으시기 바랍니다
새해 에 인사 드리고 갑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사랑이 무엇인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요즘 사랑은 계산이 앞서서 망치고 있어요
옛 그 시절 사랑이 진실한 사랑인것을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사랑하는 마음은 늘
한결같은 마음인 것 같은데
나이 들수록
사랑의 불 지키지 어려운가 싶습니다
흼아찬 새해를 맞아 축복 함께 하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사랑하는 마음은 영원한가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