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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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이
이남일
가슴에
상처 하나 안고 삽니다.
모두가 가지 않은 길
모두가 갈 수 없는 길
모두가 싫어하는 길을 가다가
생긴 것입니다.
비뚤어진 길
곧게 가다가 생긴 것입니다.
한 번도 후회한 적 없는
묵은 옹이 하나 안고 삽니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누구나 작고 큰 옹이처럼
상처를 안고 살아가지 싶습니다
요즘 작업실 아궁이 군불을 지피다 보면
옹이 있는 소나무가 화력이 좋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옹이 아픔으로 생긴상처인뎨
우리는 옹이를 발판을 삼고 나무에 오릅니다
인생과 옹이 닮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