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음식은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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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음식은 안돼요
노장로 최홍종
선을 긋고 규정을 만들어 매달 수도 없고
출입구에 새끼줄에 금줄을 만들어 달려니
슬슬 아랫배가 꼬르륵거리며 신호가 오고
애매한 구석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업주가 만들어 한계를 그은 것이니
누가 이러쿵저러쿵 따지고
시비를 걸 일이 못되고 다툼은 무리다
이건 처음부터 그 설정부터가
입이 튀어나옴직 하지만
사업장을 힘들게 투자하여 어렵사리 구하여
남다르게 머리싸움하며 꾸미고
차별되는 음료 나름 특이한 맛 나는 디저트
영업이익을 보자고 하는 전쟁인데
눈에 가시로 보기 거북하니
가지고 오지 말라고 부탁하는데
속내심은 슬쩍 남의 시설을 공짜로 이용하는
싫다고 생각되면 가져와 먹지 않으면
서로서로 으드득거리지 않고
이를 가는 소리가 나지 않는다.
2026 1 / 24 시 마을 문학가산책 시인의향기란에 올려둡니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우리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한다고 말해도 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