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낙엽이 지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본문
| 인생에 낙엽이 지면 - 세영 박 광 호 - 인생에 낙엽이 지면 영혼은 신앙에 싹을 틔우는 봄을 맞는다 살아 온 한평생 되돌아보면 자식 키워 살림 내놓고 고작 먹고 살기 위해 애쓰며 늙어진 것 뿐, 재벌가에 재벌 나고 빈가에 빈자로 이어가지만 굶주리고 헐벗지 않으면 사는 건 매한가지 그렇다면 참삶의 본질은 무엇이뇨? 비로소 삶의 회의를 느낀다 가을 달밤에 찬 이슬 내리고 귀뚜라미소리 처량할 제 나그네 같은 외로운 심사에 잠마저 설치며 눈시울 적셔드는 건 왜인지? 끝내 잠 못 이루다 여명이 찾아들면 그 날은 내게 있어 새벽기도 가는 날이다 젊어선 부족한 잠에 새벽기도란 생각지도 않았던 일 낙엽 지는 인생에 영혼은 새봄을 맞는 것이다. |
댓글목록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
낙엽(육체) 지는 인생에
영혼은 새봄을 맞는 것이다
.
.
.
이 결론의 말이 없었다면 큰일날 뻔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