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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의 가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56회 작성일 26-02-01 05:55

본문

* 고슴도치의 가시 *

                                            우심 안국훈


내가 죽더라도

상대방 팔다리 부러뜨리거나

내가 팔다리 부러지더라도

상대방 코피라도 나게 해야 싸움하지 않는다

 

고슴도치의 가시에 독침 뿜을 때

사자도 함부로 할 수 없듯

평화는 입만 가지고 안되니 조공 바치거나

아니면 스스로 지킬 힘을 키워야 한다

 

괴란쩍은 적에 대한 전쟁 억지력

주적의 수백 개 주요 지하 타격지점에

가공할 만한 수천 기의 미사일 쏟아내야만

핵무기에 대응할 수 있다

 

평화적 수단인 원자력발전소엔

쌍심지 켜고 반대하는 자

위험천만한 재앙인 핵무기에 대해선

왜 이리 침묵하고 있는지 그 저의가 궁금하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하영순 시인님!
예전에 박정희 대통령 때 세웠던
원자력발전소 건설 계획에 따라서 원전을 지었다면
에너지 강국 경제 강국이 되었을 겁니다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슴도치의 가시 / 유리바다이종인


예쁜 장미에도 가시가 있고요
약초 나무에도 가시가 있고요
동물에도 가시가 있고요
사람 몸에도 가시가 돋아납니다
가시가 있다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게 아닙니다
자기의 약함을 너무 잘 알기에
강한 외부로부터 살아가기 위해
스스로 방어하기 위해 있는 가시입니다
알고 보면 가시는 순수한 본능입니다
고슴도치도 제 새끼를 보면
아이고 예뻐라 합니다
사람도 어미의 눈으로 보면
아이고 예뻐라 합니다
생명의 모성은 별반 다를 게 없는데
왜 사람에게 난 가시는
자기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공격하기 위해 돋아나는 것일까요
몸에서 가시를 쏘아대는 것일까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이종인 시인님!
장미 찔레 가시오가피나무 엄나무 탱자나무처럼
고슴도치도 그렇고 사람도 그렇듯
생존 수단의 하나로  가시를 달고 있네요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아침입니다 백원기 시인님!
생각이 다를 수 있지만
편이 아닌 나라와 국민을 진정으로 생각한다면
언제나 옳은 길은 있지 싶습니다 
행복 가득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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