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 歸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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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 歸村 / 김상협
돌아갈 고향은 없어도
늘 가슴에 씨 뿌리고
추수하던 지난 날...
세월이 가듯 젊음이 가면
저 들판으로 나아가
고향을 펼치리라
산골 스치는 바람 소리에
늙은 아내와 마주 앉으면
창밖 세상은 내가 아니어도 좋다
오동나무 그늘이 짙어가고
술익는 향기 바람으로 전하면
멀리서 옛 친구 찾아오는 소리
가슴 설렌다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귀촌은 귀촌대로 즐거움과 반가움이 있나봅니다.
김상협님의 댓글
귀촌은 50세 전에 해야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