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봄은 꼭 따져 보고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올해의 봄은 꼭 따져 보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36회 작성일 26-04-09 06:27

본문

올해의 봄은 꼭 따져 보고

 

  

   노장로 최홍종

 

어렵고 힘든 살림살이에도

힘들게 마련한 둘만의 오붓한 사글셋방 방세를

꼬박꼬박 챙기면서 흐뭇해하듯이

그렇게 기다리지 않아도 꽃은 어김없이 피고 지고

또 새싹을 틔우니 그냥 그런 줄 알았지

숨이 턱에 차오르도록 턱턱 막히는 봄 고개를

겨우 넘기고 넘어서면

그렇게 힘든 대가를 치루고 야오는 이 봄을

올해는 한 번은 꼭 따져보아야 하겠다.

잊어먹고 생각하고 싶지 않은 나쁜 기억의 일들은

꼭 이봄에 벌어졌다 이맘 때 쯤 이면

잊고 싶고 사무치게 아픈 일들이 꼭 봄에 일어나고

우리는 겪고 나서야 휴하고 안도의 숨을 쉰다.

올해는 무슨 일이 눈물 나게 할는지

이미 무서운 일이 일어났는지 ....


2026 4 / 9 시 마을 문학가산책 시인의 향기 란에 올려둔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활짝 눈부시게 피었던 매화 목련도
꽃비 되어 내리고
얼마 전 벚꽃까지 지는 자리마다
눈부신 연초록 신록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고운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27,330건 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3-20
공지 시향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40 01-16
27328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 18:35
27327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 17:54
2732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 17:25
27325
철쭉 새글 댓글+ 1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 15:28
27324
그 목소리 새글 댓글+ 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12:18
27323 갈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 11:17
27322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 10:14
27321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 08:45
27320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7:52
2731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5:19
27318 박상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4:45
27317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4:28
27316 박상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4:28
27315
풀어야지요 새글 댓글+ 1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1:13
27314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 00:47
27313
시의 길 새글 댓글+ 3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0:14
27312
시인 새글 댓글+ 2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 00:12
2731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 04-27
27310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 04-27
27309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04-27
27308
바느질 새글 댓글+ 1
갈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 04-27
27307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4-27
27306
그대로 두라 새글 댓글+ 4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4-27
2730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4-27
27304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4-27
27303
어머니의 밭 새글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4-27
2730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4-27
27301
심경 새글 댓글+ 1
갈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4-27
2730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4-27
27299
서시序詩 새글 댓글+ 1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4-27
27298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4-27
2729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4-27
2729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4-26
27295
아버지의 논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4-26
27294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4-26
27293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4-26
27292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4-26
27291 갈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4-26
27290
로붓 시대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4-26
2728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04-26
27288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4-26
27287
노을의 섬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4-25
27286
욕심 댓글+ 2
갈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4-25
27285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4-25
27284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4-25
2728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4-25
27282
울타리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4-25
2728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4-2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