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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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바람
이남일
벚꽃이 날리는 소리
벌써 가는가 보다
인사도 못했는데
저만치
뒤축 끌며 멀어지는 꽃
멀리서
이별도 못했는데
꽃가지 흔드는 바람아
오는 듯 가는 듯
봄은 또 너를
그렇게 보내는가보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어제 온종일 비가 내리는 중에
지인과 식사도 할 겸
벚꽃 길을 함께 구경하고 왔습니다
봄비와 꽃비가 손잡고 떨어지는 모습 안쓰러웠습니다
고운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