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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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밭
ㅡ 이 원 문 ㅡ
집뒤 텃밭 울 너머 뒷밭
무엇을 심고 안 심을까
호미 끝에 매달린 세월
뻑꾹새가 읽어 주었고
밭 둑의 하얀찔레꽃이
친정집 데려다 주었다
댓글목록
김용화님의 댓글
뻐꾹새가 세월을 알아 주고 밭둑에 선 하얀 찔레꽃이 친정집도 데려다 주었군요.
첫행은 발음하기가 참 힘들군요. ㅎㅎ
박용래의 시집을 읽는 기분이 듭니다. 벌써 오동꽃이 필 것 같아요.
좋게 읽었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어머니에게는 고향같은 밭이였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