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꽃 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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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꽃 피면
하얀 수건 머리에 쓰고
어머니 밭일 다니던
비탈진 언덕 빼기
하얀 찔레꽃 핀
그 길 따라 어머니 꽃가마 타고
마지막 길 떠나신 그 길
오월이면 찔레꽃은 피건만
어머니는 소식 한 장 없습니다.
어미의 어미가 되었건 만
해마다 이때면
늑골 밑에 감춰진 그리움이
고개를 들어 올립니다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찔레꽃 필때면 어머니가 그리워지나 봅니다.
이혜우님의 댓글
안녕 하세요
9인의숨결 삼행시집
책 한권 보냈습니다.
잘 받으셨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