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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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바다는 쉬지 않고
밤 낯으로
찰싹찰싹
지구에서 내려가는 온갖 오물
다 받으면서
투정 한번 안 부리는 바다
바다는 언제 보아도
맑고 싱그럽다.
가끔 바다도 성내면 무섭다
그러나 바다는 멀리 보면 그리움이고
옆에서 보면 다정한 친구다
언제나 변함없이 찰싹찰싹
그 많이 오염된 물 정화 작업인가
쉬지 않고 찰싹찰싹
댓글목록
다서신형식님의 댓글
파도는 근면성실의 대명사인 것 같아요
언제니 그 자리에서 같은 일을 열심히 하네요
시인님의 꾸준한 시작활동과 건강하시기를
늘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