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23) / 박얼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본문
그리움(23) / 박얼서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점점 더 가까이 다가오는 어릴 적
고향집
늙은 감나무
닳고 닳을수록
점점 더 선명해지는 세월의 조각품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어머니.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맞습니다
자꾸 고향생각이 납니다
떠나온지 육십년이 다 돼 가는데
마음은 왜 왜 고향쪽으로 가는지
오늘도 립스틱 짙게 바르고 임주리 노래 부르면 아침밥을 지어서
우리둘이 맛있게 아침밥 먹었습니다
둘이 먹는밥이 참 맛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