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숙인 국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본문
피던 계절이 가고
시들고 마르는 계절이 오니
고개 숙였다
필 일이 있었고
마를 일이 있었고
질 일이 있었다
붙잡아 둘 수 없는
세월이 오고 가니
덜 아쉬워하도록
덜 후회하도록
힘껏 살자
애쓰고 살다 보면
조금은 위안을 받으며
피는 꽃을 보듯
밝은 것을 보며
밝게 살자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시에 쉬어갑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 하셔요 김정석 시인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