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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음성(音聲)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621회 작성일 19-04-02 18:30

본문

영혼의 음성(音聲)

 

어디선가 들려온 음성(音聲)

마음의 중심자리까지 흔들었고

바쁘게 서두르는 바람결에

두껍게 얼었던 나의 마음이 녹았네.

그 음성은 심()히 평화로웠고

세상이 줄 수 없는 자유가 있네.

혈관으로 흘러내리는 성음(聖音)

낙원(樂園)풀밭에 나를 잠들게 했네.

내 영혼은 혼돈(混沌)에서 헤매고

삶은 공허지지(空虛之地)할 때

일성(一聲)은 제자리에 서게 했고

호령(號令)은 잃은 나를 찾게 했네.

이제는 전혀 두렵지 않네.

어머니의 자장가보다 평안하네.

두려워 말라는 그 목소리가

불안한 맥박(脈搏)을 제위치에 놓네.

마루 끝에 서 있는 이들은

미적거리지 말고 이리로 오라하네.

그 음성이 가슴을 어루만질 때

쌓인 응어리가 허물어진다네.

2019.4.2


댓글목록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음성 하나로
마음의 응어리기 풀어지고
평안을 얻으셨다면
그 음성은 주님의 음성이시겠죠
믿음이란 것이 참 좋습니다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밤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혼의 음성으로 들리는
따뜻한 목소리
힘이 되고 평화가 되고 사랑이 되지 싶습니다
꽃샘추위 찾아왔지만
마음은 행복한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아침
시인님의 시를 음미하면서
마음의 중심자리까지 흔들며
얼었던 마음이 녹이고
평화롭고 자유가 있는
어머니의 자장가보다 평안하고
그 음성이 가슴을 어루만질 때
쌓인 응어리가 허물어지는
영혼의 음성인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기도하면서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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