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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과격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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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361회 작성일 19-10-11 21:20

본문

 

다소 과격한 詩 / 유리바다 이종인


원래 꽃은 흙을 영양분으로 산다는 건 잘 못된 지식이다
기름진 흙이 있으면 무얼해
빛과 비와 공기가 없으면 아무 소용없지
사람도 그러하다
들에서 자라면 들(野) 짐승이 되고
산에서 자라면 산(山) 짐승이 되고
바다에서 자라면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이 된다
먹고 싸는 건 자연도 그리한다
머리가 있고 발이 붙어있는 것은
위로는 하늘이 있음을 가르치기 위함이고
그대에게 발이 달려있음은 낮추고 순종하라는 뜻이다
하늘의 비밀한 뜻은 이러한 자에게 열어 주어
새로운 양식으로 먹여 주는 것이다
알고나 있니?
첩첩 쌓은 그대의 세상 지식으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모르는 것이 하늘 지식이다
두려움을 모르는 그대여 오만 떨지 마라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잘 알겠습니다
죽었다 깨어나도 하늘의 뜻을 알 수 없지요
그런데 오만 떠는 사람이 하도 많아서
기 죽이고 살아 갑니다 유리바다 시인님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기氣..
말씀으로(영적 전쟁) 싸워 이겨야지요^^
주먹이 아니라 말씀으로 말이지요
작금의 전쟁은 성경을 가감하지 않는 증거하는 교리싸움입니다
이미 신약에서 사도바울도 세상 끝날에 있을 일을 그리 말했고요
우리의 싸움은 혈기가 아니라 하늘의 악한 영들에게라..
이것을 개독교 목자들은 제 3차 대전이다 핵폭탄으로 지구가 끝난다 교회가 통째로 들려 하늘로 올라간다
온갖 자의적인 생각으로 해석을 하면서 가라지씨를 심어왔습니다
결국 그 사람들 돈 많이 벌어들였습니다
그 아래 속한 목자들은 그것을 그대로 받아 성도들에게 가르치고요
또 성도들은 아멘아멘 하며 두 손 높이 쳐들고요
성경은 덮어두고 하나님보다 자기 교회 목자를 더 믿는 것이 오늘날 기독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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